티스토리 툴바




공항에서 일행들과 아오모리 시내로 택시로 출발 차안에서 오다보니 날씨가 점점 흐려진다. 왠지 비가 올거같은 불길한 예감이 아오모리시의 랜드마크 건물중 하나인 아스팜(aspam) 피라밋의 형태로 지어진 다목적형 건물이 목적지 공항에서 이곳까지 리무진 버스를 타면 560엔 일본은 원래 택시가 비싸긴 하지만 파노라마관에서 아오모리 관광상영물을 보기로 했기에 택시를 타고 왔는데 4000엔 조금 더 나오더군요. 공항에서 시간은 40분 가량 소요된듯 합니다. 아스팜은 레스토랑, 렌탈 회의실, 기념품관 , 파노라마관등이 있는 복합건물 입니다. 전망대와 파노라마관을 관람하는 세트 티켓이 대인 800엔 학생은 거의 반값이더군요.
우선 파노라마관에서 아오모리관광 홍보물을 보기로 하고 전망대는 해질무렵에 올라가기로 결정 상영전까지 시간이 남아 잠깐 기념품가게와 안을 돌아봤네요.
아오모리의 유명한 상징물인 네부타 시내 가게 곳곳에서 다양한 네부타를 볼수 있습니다.
1층은 매표소와 주로 기념품 가게와 지역특산품을 파는 가게들이 있습니다.
360도의 파노라마 상영관 내부 4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9:30분에 시작해 50분마다 1회씩 상영하며 오후 5시가 마지막인데 상영일정은 조금씩 변동될수 있다고 하니 혹시 가실분은 참고하세요.
‘푸르다’는 뜻의 일본어 아오이(あおい)와 ‘숲’을 뜻하는 모리(もり)가 더해진 ‘아오모리(あおもり·靑森)’는 말 그대로 푸른 숲의 고장으로 여기서 상영되는 홍보물은 아오모리가 어떤곳인지 잘 보여줍니다.
아오모리 현립미술관과 나라 요시모토에 대한 이야기가 아오모리의 현립미술관은 가보고 싶은곳중 하나였는데 아쉽게도 이번엔 저한테는 기회가 없었네요. 전 자연탐방이 주 목적이었든지라...
그리고 네부타 축제 이곳 홍보물이 일본어로만 나오므로 일본어를 모르시면 그냥 저처럼 화면 감상만 돌아가는 화면만 보면 일단 아오모리현이 어떤곳인지 그리고 4계절의 특색있는 모습이 나옵니다.
역시나 택시타고 시내 들어올때 좋지않은 예감대로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더군요. 일단 호텔에 체크인하러 go ~.
길건너편에서 봤을땐 펫샵일까 생각했는데 식당이에요.
날씨탓인지 거리는 좀 한산했어요. 오전에도 비가 한차례 쏟아 부었다고 하더군요.
오늘 하루 묵게될 route inn 비지니스 호텔로 아오모리역 앞에 있어 일단 열차와 버스를 이용하기 편하더군요.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보이는 손세정제 일본도 신종플루로 인해 가게마다 손세정제가 비취된곳이 많더군요.
거리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도 많이 보이는데 한국보다 더 조심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프론트앞 pc에 인터넷이 되더군요. 일단 프론트에서 체크인.
참고로 이곳은 1000엔에 인터넷이 가능한 노트북을 렌탈해줍니다.
침대하나, 책상, tv, 헤어드라이, 의자, 욕실과 화장실로 된 오늘하루 내가 쉬게될 작은방.
아오모리 시내는 그렇게 넓지 않은데 오늘은 날씨때문인지 좀 한산한 풍경 거리를 걷다보면 가장 많이 보는게 사과와 네부타 입니다. 복잡하지 않은 거리와 조용함은 작은 지방의 중소도시 같은 느낌을 줍니다.
아오모리의 랜드마크 건축물중 하나인 베이브릿지.
베이브릿지를 건너서 다시 아스팜뒤로 해상공원에서 바다구경.
아스팜은 한참 외벽을 개조하는 공사중이더군요. 외벽 타일을 걷어내고 유리로 교체하는듯한 느낌이...
날씨탓에 이곳 공원도 인적이 드문드문 가끔 강아지를 산책시키러온 주민뿐이더군요.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삼각형 모양의 원뿔형 등대. 막상 가보면 아무것도 없음.
저기 등대에 머가 있을까 하고 호기심에서 걸어갔는데 상당히 거리가 멉니다. a지점에서 야웅군 위치까지 걸었는데 사람을 한명도 못 만났어요. 해상공원을 지나 도착하고 보니 등대하나만 달랑있을뿐 눈앞엔 그냥 망망대해 바다를 건너면 홋카이도에 도착하게 됩니다. 다시 돌아오는데 시간이 상당히 소요 지도에 표시된 b지점끝을 지나면 베이에어리어 어선박물관이 있는데 pm 4:30분이면 관람이 끝나게 되는데 결국 보지 못하고 다시 시내로 들어왔네요.
등대까지 갔다오니 해는 이미 저물고 거리에 가로등이 하나씩 켜지기 시작하더군요.
한산해 보이는 거리풍경 일단 티켓을 들고 다시 아스팜 전망대로 올라가기로 마음먹구 발걸음을 옮겼네요.
이 여행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Posted by Raycat




아래는 페이스북 댓글 서비스 입니다. 페이스북 이용하시면 한번 사용해 보세요.



글 처음으로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