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발밑에서 책갈피끈을 자꾸 잡아당겨 결국 쫓아냈더니... 문옆에서 울며 한참을 저러구 사람을 본다.
아무래도 또 와서 까불다간 꿀밤 한대 맞을테구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뒤 관심 끌어보기중...
나는 그냥 무관심으로 대하며 다시 책읽기에 열중...
어쨌거나 혼자 머하나 봤더니 가까이 오지는 못하구 기지개피며 문지방 긁으면서 관심끌기...
입이 찢어져라 하품도 꽤나 심심하구 지루한가 보다.
지루할때 가끔 저렇게 고양이의 큰 하품 따라해 보면 재미있습니다. :)
역시나 계속 책만 보고있으니 기다리지 못하구 결국 다 포기하구 자고 있다.
조금만 더 귀찮게 했다면 놀아줬을 텐데 이번엔 포기가 좀 빠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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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y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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