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쌀쌀해지면서 외출을 안하다 내가 밖에 나가는데 칭얼칭얼 되길래 오랜만에 하네스차고 외출해서 눈밭에서 야웅군은 좀 뒹굴었다.길냥이들에 비하면 참 팔자좋은 놈이다. 집으로 갈때는 걷기싫다고 안아 달라고 보채기까지 결국 내가 안고 데려왔지만 집냥이들은 확실히 팔자가 좋구나... 좀 강하게 키워볼려구 했더니 여전히 응석받이짓을...
보통 외출후엔 간식을 주는게 습관이 들어서인지 이번에도 역시 간식캔하나 뚝딱하구 간단히 목욕을 해야하나 날씨가 추워서 일단 목욕은 생략하구 젖은몸만 냥이수건으로 닦아줬더니 눈밭에서 좀 딩굴고 뛰어다녔다고 피곤한지 어느새 바로 이불속으로 파고들어 두다리 쭈욱 뻗고 취침을 하고 있다.ㅡ.ㅡ;;;; 강한 해병대 웅이군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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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y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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