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소포 박스 들어가는건 무리다.
그래도 역시 이것도 박스는 박스인지라 고양이는 흥미를 보인다.



몸을 반 집어넣고 혼자 아둥바둥이다.



결국 박스에 몸을 반쯤 집어넣은채 밀더니 방으로 들어왔다.


똑같은 짓 반복이다. 이번에도 몸을 반만 넣고 뒷발로 아둥바둥 밀더니 결국 내가 책 읽으며 누워있는 자리까지...



내가 책을 읽든지 말든지 오로지 박스에 들어가겠다는 저 집념.. !!!



결국 30분뒤에야 현실을 깨닫는다.. 들어갈수 없다는 것을....
그래 그건 보금자리 주택도 아니구 쪽방도 아니였어. 다음에 큰 박스 하나 챙겨 줘야겠다.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택배가 오면 신나는건 고양이도 마찬가지.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야웅군에게 박스가 보금자리 주택.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박스 하나에 행복해 보이는 고양이.



Posted by Ray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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