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의 어느 휴일 ....


야웅군이 1살쯤 되었을 때인가 어느 휴일날 내가 자고 있음 항상 옆에와서 갸르릉~ 골골 같이 잠든다.
저주파음의 고양이의 갸르릉~ 갸르릉~ 소리는 심리적으로 사람을 편하게 해주고 고통을 감소해 주는 효과가 있어
kbs 과학카페에 보니 미국의 한 병원에서 불치병 환자들의 위해 병원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게 방송 되기도 했다.

나도 이 갸르릉 ~ 갸르릉 소리를 참 좋아 하는데 옆에 올라오면 손을 뻗어 배를 슬슬 문질러 주게 된다.
당시 깊이 잘못자고 자주깼는데 고양이덕에 꽤 깊이 잠든거 같은 기억이 있다.

참고로  고양이의 갸르릉 골골 ~ 소리는 보통 기분 좋을때 내는 소리라고 하지만
고양이가 아주 심하게 다쳤을때도 이런 소리를 낸다고 한다.
스스로를 치유하고 고통을 줄이기 위한 사람과는 다른 고양이만의 방법인지도....

그런데 요즘은 옆에 와서 드러누워 코만 골고 있다.
오늘 아침 야웅군이 바로 귀 옆에서 코를 골아 깨고 보니 비가 엄청나게 내리는 휴일.

사진으로 말걸기 - 여름이 끝나가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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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y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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