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사람보다 짐승들이 먼저 봄을 느끼는듯 하다. 길 중아에서 팔자 좋게 누워자는 강아지...
길 중앙에 그냥 드러누워 햇빛을 즐기며 늘어져서 자고 있다.
비포장의 소방 도로라 지나가는 차가 적은편이긴 하나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어 깨웠다.
완전 꿀잠에 빠졌는지 정신을 못 차리고 두리번 거리더니 길 옆  골목길 작은집의 대문 아래로 사라진다. 
봄은 사람이나 짐승이나 졸리게 만드는 계절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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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y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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